쿠팡 인천2배송캠프서 확진자 발생…폐쇄 조치
쿠팡 인천2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어제(15일) 해당 배송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쿠팡은 지난 12일 인천2배송캠프를 방문한 배달 아르바이트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함께 사는 가족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자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앞서 쿠팡에선 지난 5~6월 부천물류센터와 덕평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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