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구래현이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구래현은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역시 신인인 송가은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일몰로 15번 홀까지만 마친 지난해 챔피언 박민지가 이소미와 함께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하나와 최민경 등이 7언더파 공동 5위로 바짝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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