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만 최소 58명 확진…집계이후 최다기록
서울시에서 오늘만 최소 5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4)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시민은 58명으로 지난 1월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부터 서울시가 집계한 기록 가운데 최다입니다.
그간 최다 기록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시기인 3월 10일에 46명이었습니다.
신규로 파악된 환자 중에는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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