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6일 만에 최다 확진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136일 만에 가장 많은 85명을 기록한 가운데, 용인의 한 교회에서 오늘 하루에만 6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릴지 여부를 곧 결정합니다.
▶ 의사들 집단 휴진
의사들이 오늘 하루 휴진하고,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문 닫은 동네 의원을 찾은 환자들은 불편을 겪었고 일부 대형병원은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밤 10시까지 외래진료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 수공 "방류량 5배 늘려요"
수자원공사가 지난 9일 합천댐 방류량을 5배 넘게 늘린다는 통보를 주민들에게 예정시각 20분 전에 고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날 대규모 방류로 물난리를 겪은 주민들은 수공의 조치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이재명 19% vs 이낙연 17%
차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