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 4곳 추가개방…자전거도로 이용은 자제 권고
지난 6일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통제됐던 11개 한강공원이 속속 개방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늘 광나루와 이촌, 망원, 강서 등 한강공원 4곳을 추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제(12일)부터 잠원과 여의도, 난지 등 한강공원을 다시 개방하고 있으며, 반포와 여의샛강 한강공원은 아직 통제상태입니다.
시는 다만 자전거 도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만큼 전체 구간이 복구되기 전까지는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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