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채 빌려 대마 재배·판매한 일당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은 아파트 4채를 빌려 대마를 재배한 뒤 대마초를 밀매한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도 용인 일대에서 아파트 4채를 월세로 빌려 대마를 재배한 뒤 6억5천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익명성이 보장돼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통해 구매자를 물색한 뒤 재배한 대마초를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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