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레부터 다시 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비가 모레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주말까진 장마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수해 현장마다 산처럼 쌓여 있는 쓰레기에 전염병 발생 우려마저 나옵니다.
▶ 환경부
환경부가 "4대강 보는 홍수 예방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에 나온 연구를 토대로 내린 결론인데, 환경부는 향후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실증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형편 때문"
오피스텔에서 친모가 살해하고 3년 동안 방치했던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된 엄마는 혼자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법정구속은 면해
목포시의 사업 계획을 미리 알고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손혜원 전 의원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손 전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