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소쇄원 등 문화재 47건 피해문화재청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국보와 보물, 세계유산 등 4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전남에선 명승 제40호인 담양 소쇄원 진입로의 토사가 유실됐고, 대구 파계사는 보물 제1850호 원통전의 내림마루가 파손됐습니다.문화재청은 자체 복구와 긴급보수비 지원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들을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