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들어온 주한미군 관련 5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 인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3명은 주한미군 장병이며, 나머지 2명은 미 국방부 관련 민간 계약자와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처 직원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에서 이달 7일 사이 미국에서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확진자들은 평택 미군기지의 격리 구역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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