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요미수 의혹' 오는 26일 첫 재판

2020-08-10 0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오는 26일 첫 재판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의 첫 재판이 이달 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등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정에서 이번 사건을 다루는 것이 처음인 만큼 검찰과 이 전 기자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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