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194개국 10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전·현직 정상, 정·재계 인사, 종교지도자는 온라인으로 대회에 동참했습니다.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의 대회는 천주평화연합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공동주최로 진행됐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류 한 가족 평화공동체'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훈센 캄보디아 수상,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환영사로써 신통일세계 안착의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그리고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마련됐습니다.
다음 달 4일에는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8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