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주식 반년만에 사자…5천820억원 순매수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이 급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5개월 연속 한국 주식을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반년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서 상장주식 5,820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2월 3조2,250억원을 순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26조원 이상을 팔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투자자가 2조2,000억원을 사들였고, 미주 투자자들은 1조5,000억원어치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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