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MBN 종합뉴스 클로징

2020-08-09 2

역대 최장의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수재민의 고통과 한숨만이 남았습니다.

내일 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태풍 이름이 우리나라가 제출한 꽃이름 '장미'라고 하잖습니까? 그래서 북상중인 태풍 장미에게 한 마디 해주려구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이미 수마로 고통받을 만큼 받았으니 제발 피해주지 말고 지나가달라. 이런 뜻이군요.

그래도 막바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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