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로 200여 명 인근 학교로 대피 / YTN

2020-08-09 0

전북 용담댐 방류로 긴급 대피했던 충북 영동군의 이재민 200여 명은 여전히 임시숙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담댐 방류로 영동에서는 주택 55채가 침수됐고, 농경지 135㏊가 물에 잠겼습니다.

용담댐 방류로 영동군 양산·양강·심천면의 11개 마을 주민 395명이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이날 오전 물이 빠지면서 190명이 귀가했으나 205명은 양산초등학교와 마을회관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0916281994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