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가 부산 광안리 센트럴베이 호텔 1층에 플래그쉽 매장인 '일리카페 광안리점'을 개장합니다.
총 면적 90평 규모에 넓은 야외테라스 공간에서 여유로운 커피를 즐길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맥주도 가볍게 즐길수 있으며, 이탈리안 정통 디저트와 베이커리, 푸드, 트로피카 선라이즈 등 다양한 메뉴의 선택도 가능합니다.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에프앤비 관계자는 "기존 중·소형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을 중·대형으로 확장 개편하고, 이탈리안 푸드 메뉴를 확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 측은 기존의 미국 형태의 카페 문화와는 차별되는 진정한 전통 이탈리아 커피문화공간을 널리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