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8월 6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8-06 9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여성 의료진들이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 학술지에 '비키니 차림을 SNS에 올리는 것은 비전문적인 모습'이라는 논문이 게재됐거든요.

해변에서 서핑하다 다친 환자를 비키니 차림으로 치료한 여의사는 '옷을 갈아입는 시간이 아까웠다'고도 했습니다.
누가 정말 훌륭한 의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