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윤관석 의원은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구매와 관련해 취득세 중과 법안 등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6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이 외국인 투기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외국인이 국내 주택을 산 뒤 6개월 동안 실거주하지 않으면 취득세를 20% 더 내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고,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추가 법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0615061305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