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수락연설?…바이든은 화상으로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백악관에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논란입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전당대회 가지 않고 화상으로 수락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수경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개최하려던 전당대회를 전격 취소한 뒤 돌연 백악관을 거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