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징계불복 제기
대학 강의 도중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가 정직 처분을 받은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가 교육부에 징계 불복 소청 심사를 제기했습니다.
류 교수 측은 교육부에 보낸 소청 심사 청구 서류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류 교수는 지난해 9월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수업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세대 교원징계위는 지난 5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류 교수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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