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클럽·콜라텍 집합금지 해제…'1일 1업소 이용'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부터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에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조건부 집합제한' 조치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은 '1일 1업소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하며 업소들은 클럽투어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비해 마스크 상시 비치, 휴식시간제 운영 등을 지켜야 합니다.
시는 집합제한조치 전환 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1회 적발 시 다시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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