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육군 부대 병사 1명 추가 감염…안보사 간부도 확진

2020-08-04 0

경기 포천 육군 부대 병사 1명 추가 감염…안보사 간부도 확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포천의 육군 8사단 예하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병사는 지난달 최초 전파자로 추정되는 외부 진로상담사에게 교육을 받은 뒤 격리됐다가 어제(3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기 과천의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간부 1명도 어제(3일) 확진돼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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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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