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부평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깊이 1m, 지름 2m짜리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소방 당국은 주변에 사람이 다니지 못하도록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부평구는 폭우로 주변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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