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5연승과 함께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부산 원정에서 1대 1이던 후반 33분 득점 1위 주니오가 결승골을 터뜨려 2대 1로 이겼습니다.
대구는 수원을 1대 0으로 꺾었고 상주는 강원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원 한국영은 전반 상대 선수와 부딪힌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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