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키움은 2대 2로 맞서던 연장 10회, 이정후가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2타점 2루타로 두들겨 4대 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노경은이 7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안타 11개를 터뜨려 KIA를 8대 0으로 꺾고 승률 5할을 맞췄습니다,
두산은 NC에 이틀 연속 연장 접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잠실과 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돼 오늘(3일) 다시 편성됐습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서 KIA의 홈인 광주 구장도 오늘(3일)부터 개방해 프로야구는 9개 구장에서 관중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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