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 면적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충주댐이 수위 상승에 따라 2년 만에 수문을 엽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내일 오전 10시 6개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최대 3천t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39.17m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를 초과함에 방류를 통해 136m까지 수위를 조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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