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WGC 대회 3라운드 1타 차 2위...첫 우승 조준 / YTN

2020-08-02 1

안병훈이 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PGA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안병훈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선두 브렌던 토드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우승 상금만 20억 원이 넘는 월드골프챔피언십은 1년에 네 번 열리는 특급 대회로 4대 메이저 바로 다음 등급입니다.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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