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양계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한 명이 흙 속에 묻혀있다가 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안성시는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자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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