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원 지역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51살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하이킹 뒤 물웅덩이에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됐지만 현재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다고 강원 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3시 10분쯤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지장천에서 69살 남성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정선소방서가 수색에 나서 사고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50분쯤 이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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