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 선수가 경기도 광주시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 씨의 전 동료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고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3월 갑작스럽게 스스로 팀을 떠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