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켑카는 대회 첫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인 리키 파울러와 브렌던 토드에 2(두)타 앞섰습니다.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켑카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PGA투어 CJ컵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고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강성훈은 5언더파 단독 4위, 임성재는 3언더파 공동 9위로 순조로운 첫날을 보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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