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어제 동해선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고성군수 등 관계자들과 제진역을 방문해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금강산 개별관광이 시작되면 분명하게 한반도 평화 메시지가 되고 고성 등 접경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 철도, 도로 연결도 추진해 새로운 한반도 경제 질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0100140613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