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폭행·가스총'…박상학 구속영장 신청

2020-07-31 1

'취재진 폭행·가스총'…박상학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취재진을 폭행하고 경찰관에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씨에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어제(30일)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3일 밤 송파구 자택을 찾은 취재진에 벽돌을 던지는 등 폭행을 가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에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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