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물의' 롯데 지성준 72경기 출장 정지
미성년자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일으킨 롯데 포수 지성준이 KBO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품위손상행위 규정에 따라 지성준에게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SK 2군 선수단에서 훈계를 목적으로 폭력 행위를 한 선수 두 명과 구단 자체조사 결과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이 확인된 선수 두 명에 대해서도 각각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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