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다시 비상…신규확진 닷새째 증가한 61명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어제 하루 동안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중국 내 지역 발생은 57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 현황을 보면 서부 신장 위구르자치구가 4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동북부 랴오닝성 14명, 지린성이 2명입니다.
신장의 확진자는 모두 우루무치에서 나와 신장 보건당국은 우루무치에서 2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랴오닝성의 다롄시는 600만명에 이르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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