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11층서 확진자 발생…해당층 폐쇄

2020-07-27 3

서울시청 11층서 확진자 발생…해당층 폐쇄

서울시청 본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층이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층 사무실에서 진행된 회의에 참석했던 건설 자문역 근무자 50대 A씨가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회의에는 A씨를 비롯해 시청 내부 직원 수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해당층 폐쇄와 함께 11층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A씨의 동선에 따른 추가 검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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