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마 48일째 역대 최장…사흘에 한번꼴로 비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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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마 48일째 역대 최장…사흘에 한번꼴로 비
올해 제주도의 장마가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기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첫 장맛비가 지난달 10일 시작된 이후 오늘(27일)까지 48일째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흘에 한번 꼴로 장맛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 이래 최장 장마로 기록된 1998년의 47일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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