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확진 관련 57명 전원 음성

2020-07-27 1

정부서울청사 확진 관련 57명 전원 음성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검체검사를 받은 57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가 소속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56명과 접촉자 1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시 폐쇄했던 본관 3층을 오늘(27일)부터 개방하고 청사 전체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17명은 음성판정과 관계 없이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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