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17 2G 이동통신 내일 자정 종료
SK텔레콤의 2G 서비스가 내일(27일) 자정 서울시를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6일 강원도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해왔습니다.
2G 서비스가 끝나면 기존 2G 휴대폰에서 더 이상 수발신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SK텔레콤은 기존 2G 가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30만원의 단말기 구매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지원프로그램은 내후년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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