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등 프로 스포츠 무관중 경기가 종료되고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재개됩니다.
정부는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모레부터 야구장 수용 규모의 10% 이내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QR코드 등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다만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 중인 광주 구장은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됩니다.
프로축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역시 경기장 인원의 10% 이내에서 관람을 허용하고,
프로골프는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한 뒤 관중 입장 여부를 다시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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