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어제(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중앙회 회장과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 1004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농협이 진행하는 '착한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농 대추방울 토마토, 청년농부가 만든 곡물쌀과자,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장단콩볶음 등 친환경적 농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4개를 준비해 범농협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농산물 착한소비 동참을 유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농협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착한소비와 나눔에 적극 동참하에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농업과 농협에 대한 국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