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태권도 사범이 12살 제자를 체벌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자 가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일 저녁 8시쯤 태권도 도장에서 피구 게임 도중에 규칙을 어기고 다른 아이에게 공을 던졌다는 이유로 해당 사범이 둔기로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하고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1일 해당 고소장이 접수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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