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법관 후보에 배기열·천대엽·이흥구 판사
새 대법관 후보로 배기열 서울행정법원장,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흥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3명이 추천됐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23일) 대법원에서 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열어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의 후임 후보를 선발했습니다.
통상 후보 추천 이후 대법원장은 일주일가량 자체 검토를 한 뒤 최종 후보 1명을 선정,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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