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가 여성가족부의 줄임말인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여가'를 즐기는 부서였나봅니다.그동안 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강 건너 불 구경' 한다고 비판을 받더니 오늘 내놓은 이야기가 다음 주에 서울시청을 현장 조사하겠답니다.아니 당장도 아니고, 이번 주도 아니고, 왜 다음 주인가요?여가부 직원들 여름휴가 때문인가요? 아니면 서울시청 직원들 여름휴가 때문인가요?7월 23일 뉴스파이터잠시 후에, 이 부분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