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대전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하고, 우리 군의 첫 통신위성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구소 실험실에서 군의 최첨단 전략 무기를 시찰하고, 연구진으로부터 무기체계 개발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또, 무기 개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은 뒤 연구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최근 발사에 성공한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번째 독자 군사전용 위성 보유국이 된 것도 높이 평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계속되던 지난 2017년 6월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 종합 시험장을 방문해 탄도미사일 '현무-2' 시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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