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역대 최고가 경신…7만1천원 돌파
대표적 안전자산 중 하나인 금의 가격이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22일) 한국거래소 금 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지난 21일보다 2.04% 뛴 7만1,700원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2014년 3월 금 시장 개설 이후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입니다.
장중 최고치도 7만1,79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이처럼 금값이 오르는 것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국내에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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