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재판 위증교사 조사 마무리…대검서 최종판단

2020-07-22 6

한명숙 재판 위증교사 조사 마무리…대검서 최종판단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거짓 증언을 강요했다는 당시 수감자들의 주장에 대한 조사가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인권감독관실 조사팀이 지난 10일 '한명숙 사건 관련 의혹 조사 경과'를 대검찰청에 보고하고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검사들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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