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수수방관하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오락가락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내 부동산 정책 토론회에서 더 이상 현 정부 사람들의 머리로는 투기 방지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가 지나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실물을 소유하는 게 재산 보유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식될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는 그칠 줄 모를 것이라며 새로운 사람으로 정책 방향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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