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 정부 들어 집값은 급등하는데 대출을 막아놓으니 서민들은 절규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들이 대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정부 인사들을 경질하고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서민들은)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이 평생의 꿈인데 집값은 급등하고 대출은 막아 놓으니 '이생집망' 이라고 절규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통 국민들의 정상적인 수요를 억제하려고만 하는 문재인 정권의 아집이 부동산 대책의 대실패를 가져왔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김현미 장관과 경제팀을 조속히 경질하고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2114450080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