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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1

닻은 올렸지만원샷홀덤 항로를 결정한 것은 아니었다. 어떤 풍파가 몰아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방향키를 쥔 채 적잖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목적지를 정했으니 이제 힘차게 노를 저을 때다. 나균안(22·롯데 자이언츠)이 투·포수 겸업을원샷홀덤 마치고 투수에 전념한다.

나균안은원샷홀덤 최근 퓨처스(2군)리그 실전에 나서지 않았다. 투수로는 6월 20일 상동 상무전, 타자로는 7월 9일 문경 상무전이 마지막이었다. 부상 때문은 아니다. 투수와 포수 중 한쪽으로 결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나균안의 선택은 투수였다. 이제원샷홀덤 겸업은 끝났다. 실전은 소화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투수 훈련 중이었기 때문에 조만간 실전등판도원샷홀덤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