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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부동산 해법과 관련한 SNS 발언을 두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포함한 야권이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계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부동산 발언에 대해 야권은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추 장관은 SNS에 올린 글에서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한다며, 금융과 부동산이 한몸이어서 서울 집값이 잡히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산분리 처럼 금융과 부동산을 분리시키는 금부분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금지하는 건 시장 경제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말했고」
「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은 "법무부가 부동산 문제에 나서는 것은 뜬금없다"며」 검찰 내 갈등 등 현안에 더욱 집중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추 장...